호텔에서 조식을하고, 가이케온천으로 가기위해 요나고역앞
3번 승강장에서 버스를 승차(20분, 290엔), 가이케온천에 도착한다.
바로 옆에 관광센터인데 지도를 챙겨, 앞에 족탕에서 발을 담구니
센터 직원이 수건까지 갖다준다.
외관이 이쁜 오션온천은 10시엔 오픈이라고 하는 안내소의
직원의 말에 천천히 산책삼아 해안길을 따라 걷다보니 어부상도 있고,
800m를 걸어 오션온천에 도착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발리풍이다.
2층 여자대욕탕이 탁트인 바다전망으로 유명하다.
가족탕(40분,2600엔)이 궁금해서 이용하기로 했다.
온천을 하고 나오니 비가 심하게 내려,
데스크에 택시를 호출해 달라하니 금방왔다.
온천에서 요나고역까지 택시를 이용했다(20분,2300엔),
역 2층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요나고역에서 12:20에 출발하는
아다치미술관 무료 셔틀을 타기로 했다.
(가이케온천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야스기역에서 아다치 가는 버스 시간표)
아다치미술관..미슐랭가이드에도 선정된 정원이 유명하다.
입장료가 1인 2600엔이지만 여권제시하면 50% 할인받는다.
당초 1시간 예상 했지만 볼것이 많았다.
아다치에서 14:05분 출발 셔틀을 타고 야스기역에 14:25분 도착,
요나고행 보통기타(5분, 200엔, 14:33출발)를 타고 요나고로 이동했다.
이온몰에서 한번도 쇼핑을 하고, 호텔에서 짐을 찾아 요나고역
0번 승강장에서 15:26 출발.. 사카이미나토행 요괴 열차를 타고
(40분, 320엔) 사카이미나토역으로 갔다.
역앞에서부터 800m 구간으로 이어지는 미즈키 시게루 로드를 걷다가
역앞에 새로 생긴 온천호텔 옆의 족탕에서 남은 시간을 보내고
17:35 사카이미나토터미널 무료셔틀을 타고(5분),
DBS에 다시 승선하는것으로 여행의 마무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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