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은 6월20일~23일
남자(아재들) 3명이 떠난 오키나와 여행
숙초를 출발해 인천공항 1터미널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1시간30분 비행하였으나 하늘길 정체로 선회를 반복하다 드디어 착륙
기대했던 간단한 기내식도 없었다
나하공항 도착하여 예약한 쿠루쿠루렌트카 담당을 찾아 셔틀에 타니 10분 후
사무실에 도착하여 주의사항등 듣고..긴장하며 출발
차선과 핸들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
좌회전은 작게, 우회전은 크게~~
한산해 보였던 도로는 퇴근시간을 맞아 정체가 시작되었다
첫날 숙소는 차탄에 위치한 신축건물인 라장호텔이다.
힐튼호텔과 하버 사이에 있다
신축건물이라 깨끗하고 한국인 스텝도 있다
가장 좋았던것은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좋았다
깨끗한 복도를 지나....
세탁실도 있고
로비와 라운지를 지나면 엘리베이터가 있다
라운지에는 아이스크림과 필요한 어메니티를 추가로 준비 할수 있다
트윈실에 엑스트라베드를 준비 해놨다
점심도 제대로 못먹은 상황이라 걸어서
구루메스시를 찾아갔더니 역시나 대기가 많다
급하게 뒷편에 위치한 교토라멘 집을 찾아 한그릇하고..
라멘을 먹고오니, 바로 호출을 해서 구루메스시로 입성
라멘을 허겁지겁 먹은 후라 겨우 몇접시 먹고
역시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겠다. 가격 저렴하게 먹기 딱인듯
늦은 시간인데도 여전히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요즘은 어딜가나 중국여행객이 차지한다
저녁도 배불리 먹고 운동삼아 아메리칸 빌리지를 배회하며,
술과 안주를 사서 숙소로 향한다
100엔샵
관람차도 보고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키나와 여행] 2일차(블루씰, 오리오맥주공장, 나고후르츠파크, 플리퍼스테이크) (0) | 2018.07.02 |
---|---|
[오키나와 여행] 2일차(자키미성터, 채플, 니라이비치, 미쉘양과점, 류큐무라, 만좌모, 코우리타워) (0) | 2018.07.02 |
오키나와 여행 준비 및 일정 (0) | 2018.07.02 |
강릉 노추산 모정탑길 (0) | 2018.04.26 |
일찍만난 강릉 벚꽃 (0) | 2018.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