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거나 화려하지 않은 마오콩 가기
동물원역까지 가면 마오콩 곤돌라를 타고 3정거장을 거치면 차밭으로 유명한 마오콩에 다다른다
동물원역 가는 모노레일을 타고
역에 내려 2번 출구로 나가 왼쪽으로 향하면 곤돌라 건물 3층에서 이지카드나 별도의
입장권을 구매(편도 120달러)하면 된다
곤돌라는 일반과 바닥이보이는 크리스탈 두 종류로 크리스탈이 대기자가 많다
주변도 둘러본다
도중에 3개의 역을 거치는데 요금이 각각 다르다
동물원을 가려고 하면 한정거장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보는게 편하다
일반은 금방 줄어들지만 크리스탈은 곤돌라 숫자가 적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
출발~~~
처음 정거장인 동물원역..이곳에 내리면 동물원 관람이 편하다
걔속 올라가면..점점 산 중턱에 가까워진다
아래가 훤하게 보여 시원한데, 나뭇가지며, 갈대가 펼쳐져 보인다
마오콩 곤돌라 지도
산 중턱의 차밭이 보인다
마오콩 종점에 내리면 오른쪽 찻집 가는 길이 있고,
왼쪽은 소세지 등 간식이 있는 길이 보인다
마오는 고양이?
점심을 먹기 위해 용문객잔에 들어갔다
테라스가 있어 아랫쪽과 멀리 타이페이 시내가 보인다
시원한 테라스에도 나가보고...
출출한 배는 볶음밥과
머슈룸튀김..등등
밥을 먹었으니 찻집인 소목옥차방에도 가보고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경치를 감상한다
말차를 시켰는데 한대접..우롱차도 한가득
시원한(사실 살짝 추웠던) 테라스에서 따스한 차와 게임도하고...
카메라 어플 놀이도 하고
이제 내려 가야는데 비가 내린다.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시먼역으로===3333333
시먼역에 내려 까르푸를 간다..시먼에서 도보로 5~10거리
1층에는 스시익스프레스가 잇어 회전초밥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이것저것 사면서 귀국 준비를 하면된다
어두워지면서 스린으로 향한다
스린야시장은 젠탄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됨
쇼핑구역과 음식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닭튀김인 지파이, 큐브스테이크, 감자치즈가 유명한데
천천히 볼 여유가 없다..사람이 너무 많아
알려진 메뉴 앞에는 어디든 줄 서 있고
소품들도 많다
주전부리로 사먹은...
다시 시먼역으로 와서 궈바훠궈를 찾았다
근처 훠궈집들은 무제한 리필과 하겐다즈가 있어 유명
스린에서 못먹은 감자치즈를 사서 먹어보고
여행의 마무리를 한다.
이른 새벽에 샌딩차량을 타고 타오위안에 와서 출발~
오는 비행기는 헬로키티가 그려진 에바항공
아침이 밝아오면서 인천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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