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대만여행1일차]중정기념당, 동먼역,융캉제,까오지,시먼역

거친파도 2017. 4. 21. 20:35

 

2017년1월 가족과 후배네와 함께 떠난 여행으로 4박5일 일정이다

 

항공은 30만원, 호텔은 시먼역 한코우에 4인 1실 39만원, 여행자보험도 들고

환전은 앱 마이뱅크로 공항수령으로 예약, 유심은 KKDAY에 1만원에 예약

공항 픽업 (1500달러), 예스진지 투어 (6000달러), 공항샌딩 (1800달러)을 호호투어를 통해 예약

 

항공은 저렴한 유니에어를 예약했는데

에바항공과 코드쉐어가 되어, 왕복을 에바를 이용하였다 

인천 출발 11:40

 

대만 타오위안공항 도착하니, 8인용 미니밴이 픽업을 대기하고 있었다

기사는 짐도 실어 주고 친절하게 대했다  

 

공항에서 나가는 길은 어디나 혼잡하네..고가로 이어진 도로

 

타이베이 시내로 진입

 

숙소인 시먼역 한코우에 체크인 하고, 짐만 던져 놓고 시먼역 1번출구로 향했다

구글맵을 이용해 찾아갔고, 많은사람으로 혼잡..

시먼역에서 이지카드를 구매 했는데, 보증금100달러가 없어졌다하네

처음 갈곳은 중정기념당..시먼에서 두정거장

 

역에서 나오면 바로 기념당과 이어진다

 

음악원건물

 

자유광장에서 일몰을 보고

 

사진 찍고 노느라..조금만 늦었으면 못봤을 장제스 동상

 

역시 천정이 아름답다

 

저녁을 먹으러 동먼역 융캉제로 간다

딘다이펑에는 사람이 많아서..근처 까오지(高記)에서 딤섬과 우육탕 등

여러가지를 시켜 풍족한 저녁을 먹고 

 

 

스무시빙수에 가서 망고빙수도 먹고, CoCo에서 밀크티와 버블티도 먹어보며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썬메리에서 빵도사서

 

 

 

 

 

다시 시먼역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