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하노이여행 3일차] 짱안(Trang An) 여행(1)

거친파도 2017. 4. 11. 23:03

 

 

하노이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닌빈(Ninh Binh)의

짱안(Trang An)으로 간다

바이딘사원과 뗏목투어가 목적이다 

 

숙소에 Pick Up 온 버스를 타니 미니버스로 좁은 공간이라  유러피안들은 힘들어 했

가이드는 토미..

 

하노이 시내를 벗어나 한참 달려가면 휴게소가 있고,

이곳에서 화장실도 가고 먹을것도 산다

 

내부에는 손으로  만든 제품을 많이 판다

 

 

하롱같은 느낌의 산도 보이고

 

바이딘 사원에 도착한다

바이딘은 면적 700Ha의 넓은 지역에 위치하며 베트남에서 가장 큰 사원유적이다.

내부에서는 전기차를 타고 이동한다

 

입구에서 가이드가 표를 끊어오면

 

전기차를 타고 사원내로 태워준다

 

웅장한 문은 경질 목재 550t으로 만들어졌으며, 가장 큰 규모이다

 

 

 

 

대문 옆 청동 수호상을 지나면

500개의 백석 아라한 상이 양옆으로 서 잇는 회랑 길을 따라 1km 걸어간다

각각의 아라한 상은 높이가 2-2.5m, 무게가 2-2.5t의 한덩이로

모두 다른모습으로 만들어졌다.

 

무게 36t으로 가장 큰 청동종탑이 나온다

 

면적 800m2의 관세음 법당은 단층 목재로 주실과 측실로 구성되었으며,

법당 한가운데는 10m 높이에 청동 관세음이 있

무게는 40t에 이르며, 베트남에서 가장 크다 

 

법주법당은 2층 곡선지붕의 목재건물로 법당에는 10m 높이에 청동불상이 있다

무게는 100t에 이르며, 기네스북에 기록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