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오키나와 여행] 2일차(블루씰, 오리오맥주공장, 나고후르츠파크, 플리퍼스테이크)

거친파도 2018. 7. 2. 13:23

오션타워 관람을 마치고 내려오면 코우리대교 입구

블루씰아이스크림이 있다

여기서도 아이스크림 하나 먹어주고

가격은 그저 So so~




날씨 탓인지 아이스크림이 금방 녹기 시작해서 먹기 바쁘다


시간에 맞춰 도착한 오리온 맥주공장(오리온 해피 파크)

하카타 아사히 공장도 가봤는데 규모나 시음 잔수가 부족하다


접수데스크에 확인 받고 알콜과 논알콜 뱃지를 따로 준다


예전 상점을 꾸며 놓았다


이곳은 한국어설명은 없고 종이 설명으로 대체한다.

발효로 인해 뜨겁고 시큼한 향이 강한 발효실을 지나면..

맥주 포장공정을 지난다

모든 견학을 마치고 도착한 시음장

맥주 두잔과 작은 과자를 준다

기분탓인지 더 맛은 있는것 같다


그룹별로 자리에 앉고 나면

오키나와식 건배인 "카리"를 외치며 시작한다.


한얀 거품인 엔젤링이 선명하다

두어잔 더 욕심이 나지만..그만이다


오키나와 후르츠파크

아재들이 가긴 그닥이지만 아이들과 간다면....새도 있고 과일나무도 있고




숙소인 유가프에 가방 던져놓고 저녁 먹으로 간 플리프 스테이크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탓인지 입구에 대기명단 작성표가 있어 이름 적어놓고

뒷편 바닷가 둘러보고 오니 자리가 생겼다

메뉴판

디양한 스테이크

좌석은 양식과 일본식으로....

양념통

처음으로나온 스프

본 메뉴인 스테이크...기대만큼 만족도도 좋다


숙소로 오는길에 선어 가게가 잇어 가보니

참치회가 있어 Get~~

마구로들

연어와 참치회..꼴깍하게 한다


어둑해진 나고의 밤거리

숙소 앞에 있는 체육관 건물과 바다


유가프인 오키나와 호텔

구관 신관이 있는데 요금이 다르다


호텔 입구

호텔(구관)

건물내부통로

조식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