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하노이여행1일차]므엉탄꽝닌호텔, 하롱파크 퀸케이블카와 썬힐관람차

거친파도 2017. 4. 12. 21:15

투어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이동하여 하롱 므엉탄꽝닌호텔앞에 정차하니

많은 사람이 하차한다.

하롱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이 맞는듯

 

호텔앞에 있는 시티투어용 전기차

 

숙소인 므엉탄꽝닌..4.5성으로 수영장과 조식이 훌륭하다

주변에 야시장과 하롱파크가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3번 버스를 타면 다리로 이어진 옆 섬인 홍가이도 갈수 있다

 

트리플 룸 예약했더니

싱글침대 3개가 나란히

 

안내데스크와 로비

 

다음날 7시부터 오픈하여 먹은 아침 음식들

 

체크인 하고 어둑한 시간을 기다려 찾은 숙소 맞은편 하롱파크

 

왼쪽으로 가면 개장한지 얼마안된 최대의 2층 구조로 230명이 탈 수 있는 퀸케이블카가 있다.

이곳 역 이름이 오션(Dai Duong)역이다.

 

케이블카를 타면 최고의 주탑을 거쳐 홍가이섬으로 건너가면 바데우 산 정상의 썬(Mat Troi)역이 나온다.

이곳에는 대관람차인 썬힐(64량, 215m)과 일본식 정원인 젠가든, 500개의 밀랍인형과 실내놀이공원이 있다  

 

왕복 기준 어른300,000동, 아동20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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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브로슈어

 

입장권 모양이 각각 다르다

 

대기장소에서 기다리면, 불러서 줄을 서면된다.

요즘은 패키지팀도 많이들 오기 떼문에 앞줄에 서서 먼저 들어가는게 좋을것 같다

 

 

승강장에 대기중인 2층용 승강장

1층 탑승은 아랫층이다 

 

빠르게 진입한 결과 가는방향 제일 앞에 선점할 수 있었다.

세계 최대의 주탑인 188m

해가지기 시작할 때라 하롱과 홍가이의야경이 보여진다

 

멀리보이는 바이짜이 다리

 

하롱쪽을 돌아보았다

 

 

케이블카 종착역은 일본 오사카성을 모티브로 건축되었다

아마 일본 자본이 투입되어서인듯

 

실내오락장

 

500개의 밀랍인향들

 

오바마의 인기도 여전

 

 

대관람차인 썬힐은 64개의 캐빈을 갖고 있으며...붉은색이 화려하다 

 

 

 

 

관람차를 내리면 일본식 정원인 젠가든이 나온다

 

 

 

 

한가로이 둘러보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면 하롱으로 간다

올때와 다르게 야경이 화려하다

 

숙소인 호텔도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고

 

숙소 근처 상가를 찾아 저녁겸 술도 한잔 한다.

베트남의 첫날을 마무리..

 

숙소 근처에 많은 해산물 식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