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하노이여행4일차]하이퐁 여행(카오린, 마사지, 땀박스트리트, 갓바이공항)

거친파도 2017. 4. 11. 22:31

 

하이퐁 여행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정보도 많지 않고,

시티투어와 당일투어 상품이 없다보니 자유여행하기가 어려웠다

아는분의 도움으로 밤 10:45 비엣젯 출발전까지 투어를 하기로 하였다

기사포함 승용차를 렌트했는데 1,000,000동에 하기로 했고,

카오린사원과 하이퐁에서 유명한 마사지샾을 추천 받았 

가장 저렴한 1시간에 전신 기준 165,000동 인데 정말 좋았다. 끝난 후 팁이 100,000동

시간만 주어진다면 좀더 비싼걸로 하면 좋겠더라

 

 

 

 

 

 

 

점심을먹기 위해 찾은 해산물 식당

역시 하이퐁은 해산물이 풍부하다

 

마사지샾..하이퐁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일단 가 보면 환장함

관리사들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듯하고, 근육을 풀어주는 솜씨가 좋다

 

 

땀박쪽으로 이동했다

시장도 둘러 보고

 

땀박호수가 있고

 

땀박스트리트는 정비가 잘 되어 있다

 

오페라하우스 앞에 가면 전기차로 가는 시티투어가 있는데 땀박스트리트를 돌아오는 코스로 15분 운행하며 20,000동 한다

 

 

 

하이퐁의 대표적 건물인 오페라 하우스

 

 

땀박호수 옆 땀박스트리트를 따라 걷다보면 플라워마켓도 있고

 

레전 여장군동상

1세기 중구 한나라의 침공 당시 독립전쟁이 일어난 시기에 레전 여장군도 같이 참여한 것을 기념한 동상

 

물이 풍부해서인지 분수의 규모도 크다

 

공원에서 단체로 체조중인 주민들

 

하이퐁의 쌀국수에는 해산물도 풍부하다

 

예정보다 일찍 공항으로 향한다

공항 가는 길에 루미나리에로 장식된 경관조명이 가는 길에 계속 이어진다

작은도시지만 밤은 화려하게 장식되어진다

 

 

더디어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 마무리 장소인 갓바이공항

지방의 공항이지만 깨끗하고 소담하다

Good Bye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