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차 들러게 된 진해해양공원...지상 120m쏠라 타워 전망대를 둘러보고 바로 옆에 퇴역한 강원함에 들럿다. 86년도 해군시절 1년간 강원함 승조원으로 근무했던 나에게 강원함은 아픈 기억이 더 많은 곳이라 섬뜩하기도 했다. 밤마다 집합 장소로 이용되던 격납고와 창고들 그리고 부상도 있어서 인지 가슴이 아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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