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다녀오던중 맑은하늘을 보다가 그냥 내려서 둘러본 주문진항 풍경들이다.
주말이라 외지인들이 버스로 몰려와 흥정을 하는 건어물상과, 가지런히 걸린 오징어, 가오리가
해풍에 말라가고 좌판에서는 양미리, 새우 등을 구워파는 등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좋다.
주문진항을 좀더 지나가면 1918년에 만들어진 강원도의 주요항로 표지인 주문진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원산가는 뱃길을 밝혀주는 등대로 15초에 한번씩 바다를 비춘다.
출처 : 알콩달콩 사는 우리친구들
글쓴이 : james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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