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 (Sheik Zayed Grand Mosque)

 아부다비에 있는 그랜드모스크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모스크로 2008년에 한창 공사 중이었는데 벌써 완공되어 있었다

전체가 백색대리석으로 시공되어 하얀 외관이 햇살과 어우러져 화려함이 놀랍다. 별도의 투어도 진행되며 여자들은

세일라를 착용해야 입장 가능하며 기도시간엔 무슬림이 아니면 입장 불가하다고 한다. 수용슈모는 4000천명 이고

공간이 좁으면 외부 광장에서 기도하는데 바닥이 특이한 대리석으로 시공해서인지 해가 비치는데도 바닥은 시원하다

 

외관부터가 웅장하고 아름답다..돔의 꼭대기 첨탑은 금을 코팅해서 만들었단다

 

 내부의 수많은 백색 대리석 기둥은 이태리산으로 천개가 넘는단다..

 

 내부 각 돔의 상부에는 코란을 이용한 글귀가 아름답게 쓰여져 있다

 입구의 상들리제로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특별 주문 제작 하였다. 벽체의 장식도 모두 돌로 장식되어 있다

 메인 기도실에 있는 세계 최대 크기의 샹들리에로 인대 무게만도 장난 아니듯..

 벽에 새겨진 알라의 99개 성품을 적은 글

 메인 기도실의 종교 지도자인 이맘이 앉는 자리로 스피커 장치 없이도 소리가 울려 퍼지며 메카를 향한다

 최대크기의 카펫으로 1000명이 2년간 만들었을 규모의 카펫..한땀한땀 정성이 보인다..무게만도 45톤이라나

 기도시간이 되자 몰려드는 신자들

 야외 기도실 바닥으로 이태리산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는데 햇살에도 바닥은 시원하다..어랫쪽에 공기층과 스티로폼이

있는것으로 보아 단열 효과도 위해 설계된듯...

 

 

 유리 하나 마져도 아름답게 장식 되어 있다

 내부 벽에 있는 모자이크 벽화

아름다운 유리문의 문양 

 벽에 새겨진 돌로된 문양

 야외 기도실 바닥의 화려한 문양..정성이 놀랍다

 기도실 기둥의 문양

 

 

출처 : 알콩달콩 사는 우리친구들

글쓴이 : james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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