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찾아 떠난
전주 팔복동 기찻길옆 이팝나무
입하 때 만개한다하여 붙여진 이팝나무의 꽃이 하얗게
흩날리는 곳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큰 카메라를 들고 와서
친구와 연인끼리 사진을 찍고 있었다.
아름드리 나무들로 기찻길은 숲터널을 만들고..
하얀 이팝나무 꽃들이 소담 스럽다
철길을 따라 자라난 나무들이라
철길 통행을 하지 않아야 하지만..
가끔 기차가 다닌다고 하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기차는 보이지 않고..
어느 블로그에서 봤던 사진을 상상해 본다.
근처에는 팔복예술공장이 있다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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