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홍천은행나무숲

거친파도 2018. 10. 7. 18:19

가을의 대표 볼거리로 자리잡은 홍천은행나무숲

부부의 애틋한 이야기가 더해져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다음날 일찍..

구룡령을 넘어 홍천 은행나무숲에 도착하니 이른 탓인지 주차도 수월했고 붐비지도 않았다

다른날 같으면 도로변 주차를 하고 한참 걸어와야 할 만큼 명소가 된지 오래다


구룡령정상에도 8부능선까지 단풍이 내려왔다

 홍천과 양양의 경계인 구룡령 정상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도 이 길을 이용한다.

주자장을 신설하긴 하였으나, 이미 포화상태여서 도로변에 주차하고

노점을 지나 다리하나 건너면 된다 .

입구에도 숙박업소가 있고 먹거리 판매도 한다. 

개인 사유지이지만 입장료도 없이 들어가면된다.

그러니 이용하시는 분들도 깨끗하고 조용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


숫나무은행으로 2000그루로 심어져 심한 냄새도 안나고

관리하는분이 있는지 깨끗하게 되어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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