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백담사

          인제에서 속초 방면 국도에서 미시령 터널로 향하다 보면 백담사 이정표가 보인다

          입구에서 주차(4000원) 하고 나면 백담사행 버스(2000원)를 탈수 있다

          7키로의 산길을 올라가야하기에 마을에서 운영하는 버스는 요긴하다..주말엔 버스를 타기위해 긴 줄을 서야한다

          굽이굽이 산길을 올라 도착한 백담사..대통령이 은신하면서 알려졌던곳이다

          깊은 산속에 자리 한지라 설악의 배경과 너무 잘 어울리는 사찰이다

          

            차를 주차하고 나면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

 

             굽이굽이 상,하행선 버스들이 무전을 해 가며 서로 교행하는데 무려 7키로를 오른다

             백담사 입구의 수심교

 

            선덕여왕 시절에 창건된 극락보전과 탑

            전두환 전 대통령이 머물던 방을 보전해 놓은곳과 생활 사진들

            나한전의 불상

            님의 침묵으로 유명한 한용운을 기록한 기념관을 둘러볼수 있다

            님의 침묵이란 다실에서 국화차(4000원) 한잔하는 여유

            다녀간 무수한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아올렸을 돌탑들...

출처 : 모의초등학교 29회

글쓴이 : 전영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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